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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음악 예능 '송스틸러', 첫방 전 해외 진출

[문화연예 플러스] 음악 예능 '송스틸러', 첫방 전 해외 진출
입력 2024-04-26 07:29 | 수정 2024-04-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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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가 정규 편성 결정에 이어, 해외로도 진출합니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가수의 곡을 대놓고 가져올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인데요.

    호주와 포맷 옵션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독일과 프랑스 등에서도 관심을 가진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송스틸러'는 지난 2월 파일럿 첫 방송 직후,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며, 영상 조회 수 1천만 회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죠.

    파일럿 방송 후 웬디와 선우정아, 이홍기 등이 불렀던 노래들이 인기를 끌며 음원 출시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습니다.

    정규 편성이 확정된 '송스틸러'는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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