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방송에 대한 중징계 의결에 MBC는 "정권 비판 방송에 제재의 칼날을 휘두르는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공권력 남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MBC는 입장문에서 "선거에 임박한 것도, 선거 자체를 다룬 보도도 아니어서 심의대상으로 삼은 것에 동의할 수 없다"며 "대통령실 입장도 충실히 반영한 방송을 중징계한 선방심위 위원들은 공영방송을 탄압한 법적·도덕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허유신
MBC "비판 방송에 칼날‥공권력 남용"
MBC "비판 방송에 칼날‥공권력 남용"
입력
2024-04-30 06:32
|
수정 2024-04-30 06:3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