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최근 9년 동안 소개한 히트곡에 신곡 4곡 등을 엮어, 베스트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를 발표했는데요.
일본 도쿄 번화가 시부야에선 세븐틴의 새 앨범이 무더기로 버려진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마음껏 가져가세요"라는 설명과 함께 CD는 수북이 쌓여있었는데요.
멤버의 포토카드나 이벤트 응모권 등을 위해, 누군가 대량으로 앨범을 구매한 뒤 CD만 버린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븐틴의 앨범은 발매 당일에만 226만 장 넘게 판매돼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미 인기를 끈 히트곡을 모은 베스트앨범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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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일본 도쿄 번화가에 세븐틴 앨범 무더기로 버려져
[문화연예 플러스] 일본 도쿄 번화가에 세븐틴 앨범 무더기로 버려져
입력
2024-05-0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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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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