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베스트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가 또다시 신기록을 썼습니다.
발매 일주일 동안 3백만 장 가까운 앨범이 팔린 건데요.
세븐틴의 베스트앨범은 발매 첫날인 지난달 29일 하루 226만 장 넘게 팔려, K팝 가수의 베스트앨범 가운데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는데요.
일주일에 300만 장 가까운 판매량으로 또 다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앨범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도 5일 연속 1위에 오르는가 하면,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는 전 세계 3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마에스트로'의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버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지휘봉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쉴 새 없이 펼쳐지는 화려한 군무 등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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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세븐틴 베스트앨범 판매량 3백만 장 육박 '신기록'
[문화연예 플러스] 세븐틴 베스트앨범 판매량 3백만 장 육박 '신기록'
입력
2024-05-0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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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0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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