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7일) 10시 반쯤, 경북 상주시 서산 영덕고속도로 화서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5톤 냉동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50대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럭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이보다 앞선 밤 9시쯤엔 충남 천안 서북구의 도로를 달리던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뒤편에서 불꽃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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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다영
경북 상주·충남 천안서 차량 화재 잇따라
경북 상주·충남 천안서 차량 화재 잇따라
입력
2024-05-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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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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