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금채림 캐스터

[날씨] 영동·남부 더 더워져, 주말 또 강한 비

[날씨] 영동·남부 더 더워져, 주말 또 강한 비
입력 2024-05-10 07:43 | 수정 2024-05-10 07:48
재생목록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워지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강한 햇볕이 비추며 기온이 크게 오를 텐데요.

    오늘 한낮에 김천이 30도 강릉 28도까지 오르겠고요.

    서울은 24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에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 시간은 길지는 않겠지만 짧고 강한 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한데요.

    지난 연휴기간 많은 비가 집중됐던 제주 산지에 100mm 이상, 남해안에 80mm 이상 쏟아지겠고요.

    서울 등 수도권 지역도 5~30mm가량이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내일 저녁부터 모레 새벽 사이, 남부지방은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고요.

    중부와 남부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기온 서울이 13.1도, 대구 13.2도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합니다.

    낮 기온 서울이 24도, 대구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전 대부분 그칠 텐데요.

    이후로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