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다이버가 특수 날개옷인 '윙슈트'를 입고 하늘을 가르며 내려옵니다.
현지시간 12일, 영국 런던의 타워 브리지에서 펼쳐진 비행 장면인데요.
두 명의 스카이다이버들이 헬리콥터를 타고 약 1킬로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려 템스 강을 가로질러 날아간 후 타워 브리지를 통과하는 공중 묘기를 선보였고요.
비행 중 최고 시속은 246킬로미터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윙슈트 입고 런던 타워 브리지서 공중 묘기
[이 시각 세계] 윙슈트 입고 런던 타워 브리지서 공중 묘기
입력
2024-05-13 06:57
|
수정 2024-05-13 06:5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