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방탄소년단 RM 신곡, 해외에서 '돌풍'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컴 백 투 미'(Come back to me)라는 제목의 노래를 발표했는데요.

공개 직후 해외 각종 차트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는 24일 RM의 솔로 2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컴 백 투 미'라는 곡이 먼저 공개됐는데요.

지난 10일 공개되자마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다음 날엔 독일과 일본 등 82개 나라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는데요.

뮤직비디오도 해외 여러 나라에서 유튜브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호평받고 있습니다.

'컴 백 투 미'는 '모든 것은 되돌아 온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밴드 혁오의 '오혁'이 작곡과 편곡 등 곡 작업에 참여했고,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의 연출을 맡은 이성진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담당하는 등 화려한 제작진으로도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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