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광교방음터널 부근을 달리던 SUV가 1차로에 서 있던 터널 안전진단 작업용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현지
영동고속도로서 SUV-작업차량 추돌‥20대 남성 사망
영동고속도로서 SUV-작업차량 추돌‥20대 남성 사망
입력
2024-05-14 07:07
|
수정 2024-05-14 07:0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