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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살 비치는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북한 여성들 '충격'

[와글와글] 살 비치는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북한 여성들 '충격'
입력 2024-05-20 06:42 | 수정 2024-05-2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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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두 달여 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한 가운데 이날 입은 옷이 화제 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지난 14일, 평양 북쪽에 새로 생긴 ‘전위거리’ 준공식에 참석하면서 딸 김주애와 동행했는데요.

    살이 비치는 이른바 ‘시스루’ 스타일의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복장 규율이 엄격한 북한에서 이런 옷을 입는 건 매우 드문 일인데요.

    10대 여학생이 머리를 길게 기르는 것도 북한에서는 파격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앞서 김주애는 해외 고가 브랜드 옷을 입고 공식 석상에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성숙한 의상으로 후계자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것으로 보이지만, 북한 주민들에게는 큰 충격과 혼란을 줬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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