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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의혹에 "저 아닙니다"

[문화연예 플러스]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의혹에 "저 아닙니다"
입력 2024-05-20 07:29 | 수정 2024-05-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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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허경환이 '음주운전 뺑소니' 의혹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과 사고 당일 술자리를 함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즉각 부인에 나섰습니다.

    허경환은 어제 자신의 SNS에 "저 아니에요,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요.

    김호중이 사고 전 유흥주점에 머문 것으로 알려진 지난 9일 저녁 8시 44분에 찍힌 가족사진이었습니다.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내기 전 들린 유흥주점 술자리에 유명 가수와 코미디언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두고 온라인에선 김호중과 같은 소속사인 허경환이 동석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발 빠르게 해명에 나선 겁니다.

    누리꾼들은 허경환에게 "시간 인증까지 하고 고생이다", "이보다 깔끔한 인증이 어딨냐"며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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