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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트럼프 연설 중 '30초 얼음' 논란에 "음악 의식한 것"

[이 시각 세계] 트럼프 연설 중 '30초 얼음' 논란에 "음악 의식한 것"
입력 2024-05-21 06:56 | 수정 2024-05-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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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 지난 18일, 미국 텍사스 주에서 열린 전미총기협회 연례회의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설 도중 30초간 침묵한 일이 벌어졌는데요.

    트럼프가 유세에서 얼음이 됐다, 인지 능력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캠프가 만든 가짜 뉴스"라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SNS를 통해 "당시 음악 간주에 들어가는 중이었다"며, "음악을 사용하는 모든 연설에서 30~60초간의 침묵은 표준"이라고 주장한 건데요.

    이어 "바이든 캠프 측이 허위 정보를 만든 이유는 그가 항상 얼어있고, 문장 2개도 연결하지 못하며 도움을 받지 않고는 무대에서 나가는 길도 찾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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