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떼가 집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지난 18일 미국 네바다주 북부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낙엽 청소기로 날려 보려고 해도 날지 못하는 수많은 벌레를 치우는 건 역부족으로 보이는데요.
덥고 건조한 기후에서 번식하는 모르몬 귀뚜라미는 최대 2인치까지 자라지만 날지 못하는데요.
최근 이 모르몬 귀뚜라미 떼가 미국 네바다주 북부에 창궐하면서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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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양승은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국 네바다주 휩쓴 모르몬 귀뚜라미 떼
[이 시각 세계] 미국 네바다주 휩쓴 모르몬 귀뚜라미 떼
입력
2024-05-2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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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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