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약한 전류를 흘려 짠맛을 실제보다 강하게 느끼게 해주는 숟가락이 등장했습니다.
이른바 '짠맛 추가 숟가락'인데요.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는데, 미세한 전류를 흘려 숟가락에 얹은 음식의 나트륨 이온을 혀 근처로 끌어당겨 짠맛을 강하게 느끼게 해주는 원리라고 합니다.
평소보다 30% 정도 소금을 줄인 간으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숟가락은 온라인으로 이미 판매 중이고 다음 달 중순부터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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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양승은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일본서 '짠맛' 더해주는 숟가락 출시
[이 시각 세계] 일본서 '짠맛' 더해주는 숟가락 출시
입력
2024-05-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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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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