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이 얼마나 많이 쏟아졌는지 도로 위가 온통 하얗습니다.
차량 위로 떨어진 우박에 유리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는데요.
미국 콜로라도주 소도시 유마 일대에서 현지시간 20일 테니스공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고요.
때아닌 초여름 우박이 쏟아져 쌓인 얼음만 최대 18cm에 달했습니다.
현지 누리꾼들은 "마치 총격전의 현장 같은 폭음이 이어졌다"고 전했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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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미국 콜로라도에 테니스공 크기 우박 쏟아져
[와글와글] 미국 콜로라도에 테니스공 크기 우박 쏟아져
입력
2024-05-2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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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2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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