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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버스 타려고‥" 내팽개쳐진 공유자전거

[와글와글] 버스 타려고‥" 내팽개쳐진 공유자전거
입력 2024-05-24 06:36 | 수정 2024-05-2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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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류장에 멈춘 버스 뒤편으로 한 남성이 급히 자전거를 멈춰 세웁니다.

    얼마나 마음이 급한지 자전거에서 내리다가 그만 휘청~넘어질 뻔했는데요.

    자전거를 그대로 팽개쳐두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가 버스로 올라탑니다.

    인도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자전거는 알고 보니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공유자전거였다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의 안전은 뒷전인가" "도로에 킥보드가 쓰러져 있어 직접 치운 경험이 있는데 짜증났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공유형 킥보드나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일부 이용자의 무책임한 행태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일부 자치단체들은 이렇게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를 일단 견인한 뒤, 업체 측에 견인료와 관리비용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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