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의 유작 두 편이 올여름 한 달 간격으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먼저 이선균 주연의 재난 스릴러 영화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오는 7월 개봉합니다.
공항으로 향하는 대교 위, 고립된 사람들이 살상용 군견의 습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인데요.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안보실 행정관 역을 맡은 이선균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또 다른 유작인 '행복의 나라'는 오는 8월 관객과 만날 예정인데요.
영화에서 이선균은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직한 군인으로 열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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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이선균 주연 영화 두 편 개봉 예정
[문화연예 플러스] 이선균 주연 영화 두 편 개봉 예정
입력
2024-05-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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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2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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