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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 '탈덕수용소', 법원서 포착

[문화연예 플러스] 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 '탈덕수용소', 법원서 포착
입력 2024-05-28 07:24 | 수정 2024-05-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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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등을 상대로 비방 영상을 제작해 억대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가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어제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카메라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탈덕수용소' 운영자인 30대 여성 박 모 씨가 공판기일인 어제 법정에 출석했다 '디스패치'의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신원 노출을 우려한 듯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고 가발까지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22년 강다니엘을 상대로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그는 재판에서 영상을 제작하고 게시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영상 내용이 사실인 줄 알고 올렸다"고 주장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법원은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씨가 재산을 빼돌리지 못하도록 2억 원 상당의 부동산과 예금채권을 동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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