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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기 걷어 낸 강동원의 차가운 얼굴 '설계자'

웃음기 걷어 낸 강동원의 차가운 얼굴 '설계자'
입력 2024-05-29 07:39 | 수정 2024-05-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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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번 주 극장가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찾아옵니다.

    웃음기 걷어낸 얼굴로 돌아온 배우 강동원, 아리 애스터 감독과 함께 새로운 얼굴로 복귀한 니콜라스 케이지를 만나보시죠.

    개봉영화 소식,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청부살인을 사고사로 위장하는 설계자 '영일'.

    새로운 타겟의 사고사를 실행에 옮기는 순간, 자신이 또 다른 '설계'의 타켓이 됐음을 깨닫게 됩니다.

    홍콩영화 '엑시던트'를 리메이크한 영화 <설계자>.

    강동원을 비롯해 이미숙, 이무생, 김신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새로운 얼굴을 선보입니다.

    [강동원/영화 '설계자' 영일 역]
    "저한테는 이런 캐릭터가 더 어렵고 말은 안 하지만 이 인물이 생각하는 걸 보여줘야 되고 제한된 공간 안에서 그걸 표현하는 게 좀 쉽지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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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상 모든 사람의 꿈에 내가 나온다면 어떨까요?

    소심한 가장이자 인기 없는 교수 폴은 사람들의 꿈속에 등장하면서 하루아침에 유명 인사가 됩니다.

    하지만 꿈이 악몽으로 변하자, 사람들은 그를 꺼리기 시작합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신드롬을 일으킨 제작사 A24와 천재 감독 아리 에스터가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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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 베니스, 베를린 세계 3대 영화제에서 모두 상을 받은 이탈리아의 거장 난니 모레티 감독.

    각본과 제작, 주연까지 모든 걸 도맡는 그가 일흔이 넘어 영화감독으로 살아가는 고충을 자전적 영화로 담아냈습니다.

    문제아 취급을 받지만 사랑스러운 아이 토토.

    전세계에서 2천5백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창가의 토토>가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했습니다.

    MBC 뉴스 임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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