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패리스힐튼이 SNS에 올린 영상 탓에 곤욕을 치렀습니다.
물놀이하며 즐거워 보이는 모자.
문제는 아들이 팔과 가슴에 착용한 구명조끼였습니다.
아들 피닉스가 올바른 착용법과 달리 구명조끼를 거꾸로 입었기 때문인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퍼들 점퍼를 돌려 입어야 한다"는 댓글을 잇달아 올렸고요.
힐튼은 "미안하다, 나는 아들을 내 품에서 절대 놓지 않았다"며, "그래도 알려줘서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힐튼은 지난해 대리모를 통해 아들과 딸을 얻었는데, 서툰 육아 방식으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이달 초에도 아이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카시트에 앉힌 모습을 올렸다가 지적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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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패리스 힐튼, 아들 구명조끼 거꾸로 입혀 '뭇매'
[와글와글] 패리스 힐튼, 아들 구명조끼 거꾸로 입혀 '뭇매'
입력
2024-05-3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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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3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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