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오늘 아침 신문’ 시작합니다.
◀ 앵커 ▶
백화점들이 '백화점'이라는 이름 대신 복합쇼핑몰을 앞세워 경쟁에 나서고 있다는 기사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앵커 ▶
서울신문입니다.
◀ 앵커 ▶
'스타필드'와 '더현대서울'이 복합쇼핑몰 형태로 승승장구하자 최근 롯데도 '타임빌라스'라는 새 브랜드명을 내세웠는데요.
롯데몰 수원점을 새로운 복합쇼핑몰 브랜드인 '타임빌라스 수원'으로 재단장하기로 한 겁니다.
내부 350여 개 매장도 전면 개편해서 스타필드 수원점과 전면전을 예고했는데요.
백화점보다 더 오래 고객이 머물 수 있는 복합쇼핑몰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보이고요.
현대백화점도 부산점을 오는 9월 '커넥트 현대'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21년 대전에 새 지점을 열면서 과학도시 대전의 정체성을 담아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라고 명명하기도 했습니다.
◀ 앵커 ▶
다음은 한국경제입니다.
최근 이용자가 폭증한 중국 e커머스의 공습에 동대문 패션타운이 벼랑 끝에 몰렸는데요.
지난 3월 말 기준 동대문 도소매 상가건물 32곳 중 14곳의 공실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e커머스 업체가 초저가 의류를 판매하면서 동대문 패션타운의 입지가 더욱 좁아진 데 따른 건데요.
도매시장의 전망도 밝지 않습니다.
한때 디자인과 품질 경쟁력으로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를 막아냈지만, 중국 의류 산업 수준이 높아지면서 경쟁력을 잃어 갔고요.
동대문 도매상과 소매상을 이어주던 플랫폼들도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 앵커 ▶
이어서 조선일보입니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활동 반경이 넓어지면서 곳곳에서 곰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재 지리산·덕유산 일대에 야생 반달가슴곰이 89마리가 살고 있는데요.
아직 국내에서 반달가슴곰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최근 일본에서는 반달가슴곰이 사람을 습격해 4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선 복원 사업을 위해 대부분에 위치추적기를 달았지만, 배터리 방전 등의 문제로 위치와 이동 경로를 알 수 없는 반달가슴곰이 50여 마리에 달하고요.
신문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곰이 출몰하면 인명피해도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앵커 ▶
다음은 지역 신문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강원도민일보입니다.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가 6월 말 폐광을 앞두고 있는데 광차 등 기존 작업 장비들에 대한 매각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국내 최대 탄광의 문화유산들을 보존해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광산 장비들은 대체산업을 추진하는 단계에서 역사적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고, 광부들의 손때가 묻은 소중한 탄광 유산이기 때문에 폐품으로 취급받는 것이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장성광업소는 조기 폐광 확정에 따라 적법한 절차대로 장비 폐기 처분과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끝으로, 대구일보입니다.
경북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TFS 사망자가 발생해 야외 활동 시 주의가 요구됩니다.
최근 벌초 작업을 한 50대 남성이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상태가 악화돼 지난 28일 결국 숨졌는데요.
SFTS는 해당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 소피 참진드기에 물린 후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치명적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긴 팔, 긴 바지 위주의 작업복을 착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오늘 아침 신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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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늘 아침 신문] 백화점 이름 떼는 백화점‥롯데도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오늘 아침 신문] 백화점 이름 떼는 백화점‥롯데도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입력
2024-05-31 06:42
|
수정 2024-05-3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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