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오늘 22대 국회 첫 본회의를 열고, 앞으로 2년 동안 입법부를 이끌 국회의장단을 선출합니다.
원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우원식 의원을 국회의장 후보로, 이학영 의원을 민주당 몫의 부의장 후보로 정했지만, 국민의힘은 원 구성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여당 몫 부의장 후보를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서 예정대로 국회의장단 선출을 진행할 계획이며,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표결에 참석할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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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손하늘
22대 국회 첫 본회의‥국회의장 등 의장단 선출
22대 국회 첫 본회의‥국회의장 등 의장단 선출
입력
2024-06-0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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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0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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