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양승은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우크라, 러 영토 공격에 미국 무기 사용 확인"

[이 시각 세계] "우크라, 러 영토 공격에 미국 무기 사용 확인"
입력 2024-06-06 06:53 | 수정 2024-06-06 06:54
재생목록
    이 시각 세계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했다고 미국 상원의원이 밝혔습니다.

    마이크 라운즈 상원의원은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는데 미국 무기를 사용한 걸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라운즈 의원은 미국 상원 군사위 소속이고 군 당국으로부터 어떤 내용을 보고받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고 미 국방부도 공식 확인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익명을 요구한 서방의 한 관료도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 본토를 공격했고 이때 미국 무기를 사용한 걸로 확인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군용 차량이 불타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러시아 최첨단 방공 미사일 시스템인 S-300으로 보인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