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어제 시작한 무주 산골영화제에서도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죠.
'한국이 싫어서'가 오는 8월 개봉합니다.
20대 후반 직장인 여성 '계나'가 갑자기 일을 그만두고 가족과 남자 친구를 한국에 남겨둔 채 뉴질랜드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고요.
배우 고아성과 주종혁, 김우겸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젊은 배우들과, '한여름의 판타지아'를 연출한 장건재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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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한국이 싫어서' 오는 8월 개봉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한국이 싫어서' 오는 8월 개봉
입력
2024-06-0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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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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