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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민희진 떠나라"‥국제 청원 등장

[문화연예 플러스] "민희진 떠나라"‥국제 청원 등장
입력 2024-06-07 07:26 | 수정 2024-06-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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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와 경영권 다툼에 휘말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국제 청원이 등장했습니다.

    국제 청원사이트 '체인지'에 지난달 27일 '민희진은 하이브에서 떠나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온 건데요.

    작성자는 방탄소년단 팬덤을 의미하는 '아미'가 영원하다는 뜻의 '아미 포에버'란 아이디를 썼고요.

    민 대표를 향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BTS, 아일릿, 르세라핌 같은 일부 그룹에 대한 괴롭힘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뉴진스의 계약을 해지해 가치를 하락시키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 대표가 무속인과 나눈 메시지 등을 영어로 번역해 첨부했는데요.

    어제 오후 기준으로 이 글은 3만 명 넘게 동의 서명했습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법원 결정으로 대표직을 유지하며, 하이브 측에 타협점을 찾자고 화해의 손길을 내민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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