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국회 상임위원장 11명이 야당 단독으로 선출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추가 의원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어젯밤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늘 의총까지 추가 논의를 진행한 뒤 상임위 보이콧 등 구체적인 대응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법제사법위원회는 모든 상임위의 법안이 심사되는 곳인 만큼 제1당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2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아왔던 것이라며,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자리를 양보하지 않은 점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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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윤수한
국민의힘, 상임위 보이콧 등 대응책 논의
국민의힘, 상임위 보이콧 등 대응책 논의
입력
2024-06-1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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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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