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나체 상태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현지시간 8일 열린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 행사인데요.
전신을 노출한 사람도 있는가 하면 주요부위를 가리거나 화려한 의상을 입고 참가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자전거 타기를 홍보하고 인간의 몸을 긍정하자는 취지로 매년 열리는데요.
이날 참가자들은 알몸으로 자전거를 타고 버킹엄 궁전까지 약 13km를 달렸습니다.
런던의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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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양승은 아나운서
양승은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영국서 열린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
[이 시각 세계] 영국서 열린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
입력
2024-06-1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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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1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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