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최고 성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를 순례객들이 빼곡히 감싸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시작된 정기 성지순례, 하지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에는 이미 150만 명의 외국인 순례객이 입국했는데요.
'하지'는 무슬림이 반드시 행해야 할 5대 의무 중 하나로 가장 성스러운 종교의식이죠.
19일까지 최대 엿새간 이어지는 하지 기간 더 많은 성지순례객이 메카를 찾을 것으로 보이고 사우디 당국은 올해 전체 순례자 규모가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인 24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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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양승은 아나운서
양승은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사우디 메카 성지순례 시작‥"무슬림 150만 명 입국"
[이 시각 세계] 사우디 메카 성지순례 시작‥"무슬림 150만 명 입국"
입력
2024-06-1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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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1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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