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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직원 뽑아라"‥(여자)아이들, 무급 구인 논란

[문화연예 플러스] "직원 뽑아라"‥(여자)아이들, 무급 구인 논란
입력 2024-06-19 06:40 | 수정 2024-06-19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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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그룹 (여자)아이들 소속사가 팬 서포터즈 모집 공고를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는데요.

    노동력을 무보수로 착취한다는 비판에 모집 글을 수정하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그룹 여자아이들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의 공개방송 현장 및 팬클럽의 관리를 도울 서포터를 모집했는데요.

    공지문에는 활동 내용과 지원 자격 등이 구체적으로 적혀있었지만, 보수와 관련해서 언급되지 않아 무급 노동을 요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큐브 측은 활동 혜택 기재 누락으로 혼동을 드려 죄송하다며 공지문을 수정했고요.

    서포터즈 활동 특별 혜택은 합격자에 한해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보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아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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