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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박세리 "다시 용기"‥밴 플리트상 수상

[와글와글 플러스] 박세리 "다시 용기"‥밴 플리트상 수상
입력 2024-06-21 07:27 | 수정 2024-06-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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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끈따끈한 화제의 뉴스만 쏙쏙 뽑아 전해드리는 <와글와글 플러스> 와플입니다.

    프로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아버지 고소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끝내 눈물을 흘려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박 씨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내겠다"며 마음을 다잡았는데, 때마침 미국에서 반가운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박세리는 눈물의 기자회견 다음 날인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더 단단하게 나갈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또 다른 도전과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을 확신한다", "다시 한번 용기를 내겠다"면서 활짝 웃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희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밴 플리트상'의 올해 수상자로 박세리 전 감독을 선정한 건데요.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선정 배경에 대해 "스포츠를 통해 미국과 한국의 유대 강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씨는 앞서 수상자로 선정된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과 함께 오는 9월 30일 미국 뉴욕에서 밴 플리트상을 공동으로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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