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국 정부의 각국 인신매매 대응 평가 보고서에서 3년 만에 최상등급인 1등급으로 복귀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24일 발표한 '2024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한국과 미국, 대만, 호주, 프랑스 등 33개 국가를 1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한국은 재작년에 처음 2등급으로 강등된 뒤 작년에도 2등급에 머물렀다 다시 1등급으로 복귀했습니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는 가장 낮은 등급인 3등급으로 분류됐으며, 일본은 2등급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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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지선
한국 인신매매 대응 '1등급'‥3년만에 복귀
한국 인신매매 대응 '1등급'‥3년만에 복귀
입력
2024-06-2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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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2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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