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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전도연·임지연 주연 '리볼버' 8월 개봉 확정

[문화연예 플러스] 전도연·임지연 주연 '리볼버' 8월 개봉 확정
입력 2024-06-28 06:42 | 수정 2024-06-2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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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을 주기로 한 자들이 약속을 어겼어요"
    "이제부터 그들을 찾아낼 거예요"

    전도연, 임지연 주연의 영화 '리볼버'가 여름 극장 대전에 합류합니다.

    8월 7일 개봉을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는데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역의 전도연이 출소하면서 하나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고요.

    임지연은 전도연과 동행하지만 조력자인지 감시자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로 등장해 긴장감을 더합니다.

    '리볼버'는 올여름 개봉하는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여성 주인공을 내세운 작품인데요.

    하정우·여진구 주연의 '하이재킹', 이성민·이희준의 '핸섬가이즈' 그리고 개봉을 앞둔 이제훈·구교환 '탈주'까지 남자 배우 2명을 주연으로 내세운 영화 속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돌릴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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