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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9만 명 홀렸다" 뉴진스, 일본서 집중 조명

[문화연예 플러스] "9만 명 홀렸다" 뉴진스, 일본서 집중 조명
입력 2024-07-01 06:39 | 수정 2024-07-0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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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그룹 뉴진스가 일본에서 첫 싱글 음반을 내고 도쿄돔 팬 미팅까지 성황리에 마쳤는데요.

    현지 매체들이 뉴진스를 집중 조명하며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뉴진스가 지난달 26일, 27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치며 9만 명이 넘는 팬들을 열광시켰는데요.

    일본 현지 언론들은 신문 한 면을 뉴진스로 장식하고, "화려한 의상과 춤으로 공연장을 들썩이게 했고 격렬한 함성이 연이어 울려 퍼졌다", "계속해서 새로운 전설을 만든다"며 공연장 열기를 전했고요.

    특히 멤버 하니가 1980년대 일본의 전설적인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부르자, "도쿄돔에 충격의 여운이 계속되고 환희로 가득 찼다"고 말했습니다.

    팬 미팅 공연 기간 뉴진스를 1면에 내세운 현지 스포츠 신문들의 특별판은 일부 편의점에서 동나기도 했는데요.

    데뷔 1년 11개월 만에 도쿄돔 무대에 선 뉴진스는 해외 가수 사상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란 기록을 세웠고요.

    일본 내 뉴진스 열풍은 현지 주요 음원 차트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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