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최근 새 싱글 '락스타'를 발표했는데요.
뮤직비디오에서 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별 모양 상의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는데, 디자인 표절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중국 출신 한 패션 디자이너는 SNS에 "나의 고유 디자인인 별 모양 상의를 베낀 거"라고 주장했는데요.
디자인 제작 과정을 담은 사진도 게시하면서 해당 디자인은 재작년 완성했으며 별은 베이징을 나타내고, 거친 디자인이 록의 정신을 반영한다고 말했고요.
뒤늦게 리사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지만 "리사가 별 모양을 좋아해서 입었다"는 설명만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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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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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별 모양 베꼈다" 리사 '락스타' 의상 표절 의혹
[문화연예 플러스] "별 모양 베꼈다" 리사 '락스타' 의상 표절 의혹
입력
2024-07-02 06:43
|
수정 2024-07-02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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