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초대형 탄두를 장착하는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미사일총국이 전날 4.5톤급 초대형 탄두를 장착한 '화성포-11다-4.5`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이번 시험발사는 모의탄두를 장착한 미사일로 최대사거리 500㎞와 최소사거리 90㎞에 대해 비행안정성과 명중 정확성을 확증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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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남재현
북 "4.5톤 초대형 탄두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 성공"
북 "4.5톤 초대형 탄두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 성공"
입력
2024-07-0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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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0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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