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뛴다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섭니다.

조만간 프랑스 현지로 출국할 예정인데요.

BTS 맏형 진이, 오는 27일 파리에서 열리는 여름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참가합니다.

성화 봉송 날짜와 구체적인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요.

진이 성화 봉송 주자로 낙점된 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방탄소년단의 인기와 10년 동안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해온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전역한 진은 팬미팅을 시작으로 바로 활동에 돌입했고요.

최근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을 마쳤고 신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진은 며칠 전, 팬 커뮤니티를 통해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최대한 얼굴 비추면서 본업도 할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말해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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