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쌍둥이 판다 '첫 생일'‥돌잔치 열려

[와글와글 플러스] 쌍둥이 판다 '첫 생일'‥돌잔치 열려
입력 2024-07-08 07:28 | 수정 2024-07-08 07:29
재생목록
    ◀ 앵커 ▶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판다 푸바오의 동생들이죠.

    대한민국 1호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첫 생일을 맞았습니다.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출생 당시 몸무게가 200그램도 채 되지 않았는데요.

    1년 만에 30킬로그램을 넘어서며 건강한 모습으로 훌쩍 자랐습니다.

    어제는 쌍둥이가 태어난 지 1년 된 날로, 에버랜드 측은 사전 선발한 팬 60명을 초청해 돌잔치를 열었고요.

    두 판다가 앞으로 걸림돌 없이 쭉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길이 2m, 너비 1m 크기의 나무 자동차는 물론, 대나무와 워토우, 당근 등으로 만든 지름 1m 대형 케이크를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돌잔치인 만큼 돌잡이도 빠질 수 없는데요.

    대나무 등으로 만든 붓과 판사봉, 공과 마이크, 아령 등 5가지 중에서 쌍둥이 첫째인 루이바오는 건강을 상징하는 아령에 다가가 얼굴을 부비며 관심을 보였고요.

    동생 후이바오는 인기를 상징하는 마이크를 선택했습니다.

    와글와글 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