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13일 가자지구 남부의 '인도주의 구역' 알마와시를 폭격해 수백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성명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90명이 숨지고 300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의 지휘관 무함마드 데이프와 라파 살라메를 노려 폭격을 시도했으며, 이들이 숨졌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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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공윤선
이, 가자 '인도주의 구역' 폭격‥"90명 사망·300명 부상"
이, 가자 '인도주의 구역' 폭격‥"90명 사망·300명 부상"
입력
2024-07-1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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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1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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