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기를 두른 군인이 고국 땅을 밟자 울음을 터트립니다.
현지시간 17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포로 교환이 이루어졌는데요.
아랍에미리트 중재로 양국 간 포로 교환 협상이 성사됐고요.
2022년 2월 전쟁 발발 후 54번째 포로 교환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우크라이나에 1천여 명의 러시아군이, 러시아에는 6천여 명의 우크라이나군 포로가 구금돼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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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러시아·우크라이나 '95명 대 95명' 포로 교환
[이 시각 세계] 러시아·우크라이나 '95명 대 95명' 포로 교환
입력
2024-07-1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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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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