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경북 경산시 남천면 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2터널 인근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석 문이 열리면서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바닥으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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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구승은
화물차 중앙분리대 들이받아‥50대 운전자 사망
화물차 중앙분리대 들이받아‥50대 운전자 사망
입력
2024-07-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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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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