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회에서 등재 여부를 결정 예정인 일본 사도광산과 관련해 한국과 일본이 광산의 전체 역사를 반영해 현지에 전시하기로 대략 합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이 한국인 노동자를 포함한 전체 역사를 반영하겠다고 약속했고 일부 조치를 이미 했다고 한일 간 막판합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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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조의명
외교부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동의"
외교부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동의"
입력
2024-07-2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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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2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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