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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지민의 '후'는 스포티파이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지난 19일 공개돼 차트 3위로 진입했는데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 연속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이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K팝 솔로 가수는 BTS 지민과 정국뿐입니다.
'후'는 싱가포르, 불가리아 등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선 4위에 올라 지민의 솔로곡 가운데 최고 순위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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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BTS 지민 '후', 스포티파이 4일 연속 1위
[문화연예 플러스] BTS 지민 '후', 스포티파이 4일 연속 1위
입력
2024-07-2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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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2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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