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주연을 맡고 한국 자동차업체가 만든 단편영화 '밤낚시'가 북미 장르 영화제인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편집상'을 수상했습니다.
'밤낚시'는 13분 분량에, 관람료 1천 원으로 화제 된 영화로, 지난 16일까지 4만 6천 명이 관람했는데요.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을 다뤄 흥미로움을 안겼고요.
자동차에 카메라를 부착해 '자동차의 시선'을 따라간 독창적인 연출 기법이 호평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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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손석구 '밤낚시', 판타지아 영화제 '최고 편집상'
[문화연예 플러스] 손석구 '밤낚시', 판타지아 영화제 '최고 편집상'
입력
2024-07-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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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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