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파리올림픽 대회 3일째인 오늘도 우리 선수단의 메달 도전은 계속됩니다.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한 여자 양궁 단체에 이어서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나서는 남자 대표팀도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합니다.
벌써 3개의 메달을 수확한 사격에서도 주목할 만한 선수가 있습니다.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올림픽 신기록으로 결선에 진출한 대한민국 선수단 '막내' 반효진 선수가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함께 지켜보시죠.
이번 대회 아직 메달이 없는 유도에서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허미미 선수가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선택한 재일교포 출신 허미미 선수는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우리 선수로 29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만큼, 금빛 메치기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보는 올림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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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미리 보는 오늘 올림픽
미리 보는 오늘 올림픽
입력
2024-07-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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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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