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보좌를 전담하는 제2부속실 설치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MBC에 "윤석열 대통령이 제2부속실 설치를 위한 비서실 직제 개편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김 여사의 내조 전념과 대통령실 축소 등의 이유로 제2부속실 폐지를 약속했지만, 명품백 수수 논란 등이 터지며 부활 필요성이 대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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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구승은
'김건희 여사 보좌' 제2부속실 설치 착수
'김건희 여사 보좌' 제2부속실 설치 착수
입력
2024-07-3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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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3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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