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의 여성이 남성의 뺨을 때립니다.
이곳은 다름 아닌 일본 도쿄의 술집인 '머슬 걸스 바'인데요.
피트니스를 테마로 한 이 술집은 주짓수 수련자,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프로레슬러 등 근육질의 여성들이 직원으로 일하고요.
여직원들이 손님의 뺨을 때리거나 발로 차는 것 같은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비용은 최대 3만엔 우리 돈으로 28만 5천 원 정도인데요.
'머슬 걸스 바'는 유튜브에서 활동했던 전직 피트니스 인플루언서가 코로나19로 인해 헬스장이 문을 닫자 2020년 개업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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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여직원이 손님 뺨 때려주는 일본 술집 '화제'
[이 시각 세계] 여직원이 손님 뺨 때려주는 일본 술집 '화제'
입력
2024-08-0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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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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