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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디즈니 신작 몰려온다"‥'아바타3' 등 속편 소식

[문화연예 플러스] "디즈니 신작 몰려온다"‥'아바타3' 등 속편 소식
입력 2024-08-12 07:55 | 수정 2024-08-1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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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미국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신작 소식을 대거 알리며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는데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제작 중인 '아바타3'의 제목도 공개했습니다.

    현지시간 9일, 디즈니 팬들의 축제인 'D23'이 디즈니 팬 1만 2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됐는데요.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주연 배우 조 샐다나, 샘 워싱턴과 함께 등장해 내년 12월에 개봉할 예정인 아바타3의 이름, '아바타:불과 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디즈니는 '모아나2'와 '주토피아2'의 새 예고편 영상과, '토이 스토리5' 개봉일을 공개했고요.

    '겨울왕국3'가 2027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임을 밝혀 현장의 팬들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디즈니 라이브 영화들도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라틴계 배우가 주인공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백설공주'가 내년 3월 개봉을 확정하고 예고편을 공개했고요.

    12월 개봉 예정인 '무파사:라이온 킹'도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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