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젯밤 경북 영천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올해 들어 7번째로 ASF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경기도 안성시의 한 한우 농장에선 감염된 소에 고열과 피부 결정 등이 나타나는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올해 처음 확인됐습니다.
상황을 보고받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집중 소독과 역학 조사 등 방역조치 이행에 적극 협조할 것을 각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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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편집팀
7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한 총리 방역 긴급 지시
7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한 총리 방역 긴급 지시
입력
2024-08-1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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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13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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