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롤리폴리', 포미닛 '핫이슈', EXID '위아래'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죠.
고인이 된 신사동호랭이가 오는 22일 열리는 'K 월드 드림 어워즈' 베스트 프로듀서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시상식에는 고인이 생전 마지막으로 프로듀싱해 데뷔한 그룹, 트라이비가 대신 참석해 트로피를 받을 예정입니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2월 향년 41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는데요.
고인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2세대 케이팝 아이돌 시대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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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고 신사동호랭이, '베스트 프로듀서상' 선정
[문화연예 플러스] 고 신사동호랭이, '베스트 프로듀서상' 선정
입력
2024-08-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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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1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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