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북동쪽 이바라키현에서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교도통신과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70도, 동경 140.60도, 지진 발생 깊이는 10㎞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신화통신은 도쿄 중심부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임소정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1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1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입력
2024-08-19 06:06
|
수정 2024-08-19 06:1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